부산 제주도 배편 알아보기
엊그제까지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지더니 언제 비가 왔느냐는듯 이제 멈추고 모처럼 해가 떠서 너무 햇빛이 뜨거운것 같아요. 그전에 비가올때는 그만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일단 시원은 하니까요. 하지만 너무 억수로 많이 쏟아지다 보니 곳곳에 물난리가 지금 일어난것 같아요. 저지대는 홍수나 아니면 물이 계속해서 차오르니까 복구하기에는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여러지방에서 이재민이 많이 발생햇는데요. 다음주에는 또 태풍이 온다고 하니까 더욱 염려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모처럼 좀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쉰다고 해서 이게 다 쉬는게 아니니까요 자외선이 뜨겁고 또 3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니까 집안 자체에 있는것만으로도 덥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어디 나가자고 하니 누구 만나기도 귀찮은것 같아요. 여름에 괜히 몸을 움직이면 이것저것 피곤하니까 그냥 쉬는게 나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슬슬 휴가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여름 휴가는 누구나 다 설레기 마련입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인데요. 해외도 좋긴 하죠. 하지만 휴가기간도 짧고 더더욱 비용도 많이 드니까요
좀 꺼려지긴 합니다. 그럴바엔 국내 차라리 갔다오는게 똑같은 비용으로 이왕 말도 잘 통하니까요 우리나라에도 안가본데가 많이 있어서 새로운 여행지로 해서 리프레쉬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부산에서 제주도까지는 다양하게 가는데요 제일 편한방법이 배로 가는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배들이 준비되어 있고 시간대별로도 잇으니까요 바로 타고 가면 되겠죠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보면 다양한 운항정보가 있으니까요 해당 배편으로 해서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항해를 이어가면 되겠죠
엠에스페리선사로 해서 뉴스타호를 이용하면 오후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제주도까지는 오전 7시에 도착으로 되어있네요
연안여객터미널 주소는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에 있으니까요 네비로 찍으면 바로 연결이 되겠죠. 관광유람선 선착장에서 타고 가면 됩니다.
물론 제주도까지 비행기로 타면 1시간도 안되서 도착하지만 배로 가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처럼 여행을 통해 자신의 기분도 달래고 쉬엄쉬엄 가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