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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땅 눈부신 햇살아래 순백의 햇살이 위용을 드러낸다

by 정말 맑음 2019. 10. 16.

하늘과 맞닿은 땅 눈부신 햇살아래 순백의 햇살이 위용을 드러낸다

 

8천미터 명풍처럼 둘러산곳

 

산과 하늘 구름이 하나된곳 네팔이다.

 

카트만두 1800미터 관악산 높이의 두배에 수도 카트만두가 있다

 

해안탑 가파른 언덕이 위치에 있어 35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가는 여정부터 고행길이다.

 

300개 계단을 올랐는데 엄청 가파른 계단 50개가 남았다.

 

찬바람이 숨이 차오를무렵

 

거대한 불탑에 사원과 수도원이 들어서있는데요

 

사물을 꿰뚫어본다는 부처의 눈이다.

 

멋잇네요 높이 올라온 보람이 잇네요

 

진리를 깨우치는 종소리가 경내에 울려퍼진다.

 

힘껏 종을 쳐봤는데 원숭이들이 몰려온다. 음식과 가방을 채가지만

 

신성시한다고 한다.

 

사원에 올라가면 누구나 경전이 담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도 돌릴때마다

 

불경을 한번 읽는 공전이 생긴다

 

힌두교 신자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