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네팔의 모습을 찾아보자
남부의 평야를 달려 자나키 사원
자낙푸르를 알아보자.
네팔 남부는 여름에 4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지만
드넓은 평야를 달리고 잇으면 가슴이 트이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자연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대지의 기운이 활기를 더한다.
인도 북부와 인접해서 자낙푸르는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로
200여개의 고요한 호수를 품고 있다.
호수를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삶의 여유가 느껴진다.
힌두교 서사시 라마야나의 여주인공 시타를 기리는 시원 자나키 사원이다.
화려하고 고대 인도의 대 서사시인 시타를 모시는 곳으로
자나쿠르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사원으로 가다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 아저씨를 만났다.
왜 국기를 흔들고 있나
네팔을 사랑하기 때문에 6-8년정도 되엇다.
네팔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72개 도시를 다니면서 네팔을 알렸다